유람선 타기전 또는 타고 난뒤 한잔하기 좋은 술집....맥주집.

시드니의 여러 유람선을 타는곳은 2곳이 있다.

1. 써쿨러 키 (Circular Quay) -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 중간지점, 여러 페리를 타는곳중 6번.

2. 킹스트리트 와프 (King ST. Wharf) - 달링하버의 옆지점. 수족관을 중심으로 뒤편에 위치한 선착장.

 

그중 2번에서 출발하는 유람선들은 Show Boat 와  Magistic 두개이다. 물론 캡틴쿡도 출발하는 일정이 있긴 하지만, 대부분이 쎠쿨러키에서 출발.

 

아무튼 2번에서 출발하는 선착장은 5번인데....바로 앞에 맥주집이 하나 있음. 이름있는 맥주집이니....시원한 맥주한잔으로 여행의 피로를 풀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