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에서 월드컵 응원&관람하기 최고의장소- 달링하버

얼마전 호주여행시 월드컵 관전하기 좋은곳이라고 글을 올린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시드니시청에서 발표가 되었습니다.

월드컵 경기 관전과 응원하기 제일 좋은곳으로 달링하버로 선정이 되었습니다.

 

아래 홈피를 참조하시면 이번에 시드니 시에서 얼마나 신경을 쓰고 있는지 아실겁니다.

그리고 매 경기마다 시간표가 나와 있습니다.

 

한국은

첫경기와 두번째 경기가 저녁 9:30 입니다. 상당히 좋은 시간대입니다.

그러나 3번째 경기가 새벽 4시경이군요. ㅎㅎㅎㅎㅎ

 

아무튼 우리모두 달링하버에 모여서 응원합시다.

물론 집에 있는 빨간색 옷이란 옷은 다 입고.

**6월 저녁은 상당히 춥습니다. 옷차림에 주의 하세요.

그리고 첫 경기가 그리스와 하는데, 시드니에서 그리스 사람들이 상당히 많이 거주합니다.

물론 우리뿐 아니라 그리스 사람들도 그때 달링하버로 많이 나올겁니다.

그때 어느 불상사가 일어나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

꼭 이기기를 바라지만, 그들이 지고 나면 그 화풀이를 어느 누구에게 할지도 모릅니다.

 가급적이면 주변 한국인들과 함께 다니도록 하세요.

**아마 경기가 마치면 Pitt St.와 George St. 쪽으로 움직일겁니다.

 

 

 

 

 

 

 

http://www.sydneyinternationalfifafanfest.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