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최대 저가항공-에어아시아 한국취항

아시아권에서 유명한 대표 저가항공사 에어아시아 항공사가 드디어 대한민국에 취항합니다.

http://booking.airasia.com/skylights/cgi-bin/skylights.cgi

현재 에어아시아 항공사는 말레이지아 수도 쿠알라품푸르(KL)에서 호주 세도시를 취항합니다.

퍼스, 멜번 그리고 골드코스트입니다.

이 구간의 편도요금은 $150~250 사이입니다.

아직은 인천-KL구간이 얼마정도로 나올지 모르겠지만,

인천이랑 거의 비슷한 거리의 북경까지가 편도 $200 정도 하니까. 아마 인천-KL구간도 그정도 하지 않을까 예상합니다.

본래 편도요금만 구매시 왕복요금의 70% 하는 편이지만, 저가항공들은 그대로 50%로 적용하기에 여러 다양한 지역을 여행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겐 아주 유용한 항공사일정입니다.

 

일정을 본다면,

인천->KL, KL->멜번 또는 골드코스트로 입국하여 여행후

멜번이나 다윈이나 그런 지역으로 여행후

또 다른 저가항공으로 멜번 또는 다윈에서 싱가폴/ KL-> 인천

 

아래 글은 여행신문에서 나온 기사를 참조 했습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셔서 회원가입하시면 새로운 요금이 나올때 마다 메일로 소개가 되니 가입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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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국적의 저가항공사인 에어아시아X(D7)의 취항 준비도 순조로운 모습이다. 아직까지 한국 정부로부터 운항 허가를 받지 못한 상황이나 허가를 받게 되면 취항에 앞서 공식 취항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정통한 소식통은 “6월말 경에 허가를 받고, 7월경에는 양국에서 취항을 공식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으며 또 다른 관계자는 “11월 초에는 인천-쿠알라룸푸르에 취항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들 항공사가 예정대로 취항하면 공급 증가에 따라 각 시장에 미치는 여파도 만만치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여행업계의 관심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