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즈매니아. 호바트에서 론세스톤 이동하기 (버스이용법)

태즈매니아.

호주의 제주도.

호주의 강원도.

세상에서 가장 공기가 맑은섬.

호주에서 가장 국립공원이 비율이 높은 지역

 

정말 수 많은 타이틀이 있는 섬입니다.

제가 볼땐 강원도가 있는 제주도섬이라고 설명하고 싶네요. ^^

 

최근 회원들 방문수도 늘고 있네요.

여행형태는 3가지.

1. 다국적 투어를 참여. 가장 인기 코스는 태즈매니아 동부해안(호바트->론세스톤+크래이들마운틴)

2. 렌트를 해서 직접운전

3. 호바트도시와 론세스톤 두 도시만 여행하며 도시간 이동은 시외버스(REDLINE)이용.

 

얼마전 2번째 태즈매니아 여행을 마치고 왔다.

그래서 1번에 대해서 곧 여행기를 올리겠지만,

오늘은 3번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가장 유명한 버스회사는 레드라인.

http://www.tasredline.com.au/

태즈매니아 여행을 준비할때 호바트를 IN할지 론세스톤을 IN할지는 항공료에 따라 결정된다.

기본적으로 멜번 아님 시드니에서 태즈매니아로 이동하는데 타이거항공이나 젯스타 항공으로

요금에 따라 둘중 한도시 IN하고 나머지 도시에서 OUT하면 되니까.

꼭 어느 도시를 먼저 해야 하는 이유가 특별히 없다.

그래도 기준을 둔다면, 토요일이 여행중에 있다면 꼭 호바트에서 보내길. 최소한 반나절이라도.

호주에서 가장 유명한 주말시장인, 살라만카 마켓이 매주 토요일 열린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시드니 록스 마켓보다 월등히 좋다.

http://www.salamanca.com.au/guide/

 

 

먼저 레드라인 홈페이지를 들어간다.

왕복이니 편도인지 결정한다.

우선 출발지를 호바트로 하고 도착지는 론세스톤으로 선택.

이제 날짜 입력하고....

예로 5월 1일 입력을 해보자 .

그리고 fare타입에 성인인지 국제학생증 소지자인지, YHA카드 있는지 등등 여러 종류를 클릭.

 

 

 

 

이제 3개의 다른 시간대가 나온다.

시간대마다 요금이 다른날도 있고 같은날도 있으니 주의바란다.

마음에 드는 시간대를 고른뒤, 클릭

오늘은 첫버스로 할께요. ^^

 

 

 

 

최종적으로 시간과요금과 정리해서 맞냐 확인하는 페이지가 나오며.

어느나라나 약관동의하냐 물어보죠? ^^

그리고 성과 연락처 , 이메일 입력하고 카드 내용기록하면 된다

 

 

 

 

다음페이지에 티켓이 나오며 메일로 파일받고 아님 바로 프린트가 연결되어 있으면 프린트 하면된다.

 

 

 

그리고 호바트 숙소는 가급적이면 LIVERPOOL ST.에 위치한 숙소를 잡으세요.

버스 터미널이 이 도로에 위치하며

실제 이 거리가 호바트의 명동입니다. ^^

물론 명동이라고 하기엔 작죠. 인구 40만 이하이다보니....

리버풀 도로에 수 많은 백팩커들이 있어요. 그중 TASSIE BACKPACKSER도 추천중 하나입니다.

 

 

 

아래층에 운영이 펍이 있어서 금,토요일 저녁이 조금 소리가 클수 있지만, 나름 호바트 현지분위기를 가장 편하게 쉽게 접할수 있는 문화거든요.

 

게다가 태즈매니아는 호주의 최고 맥주는 다 있어요.

 

이러니 방에만 있긴 아깝죠.....하루에 한두가지씩 맥주만 마셔도 여행중에 종류별로 태즈매니아산 맥주 못마시는데요. ^^

 

 

 

참고로 론세스톤 숙소는 론세스톤 백팩커입니다. 강추합니다. !!!!!!

 

여기서 운영하는 크래이들 마운틴투어도 강추하고요. ^^

 

 

 

 

 

 

항상 안전하고 멋진 여행되세요. 

여행후 호주돌기에다 여행기를 올려주세요.

 

 

 

5월부터 여행기 하나올려주실때마다 1000원 자동적립이 되어 1개월마다 주변 불우단체 기금합니다.

 

 

 

**정보는 공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