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즈록(울룰루)여행하기 - 1편(단기여행)

아웃백투어,

 

많은 사람들이 하고 싶어하지만, 주어진 시간이 많치 않고 주머니 사정또한 여유없다보면

호주여행을 가장 대표할 수 있는 울룰루 여행을 하지 못한다. 

 

한때 싱가폴에서 건너온 초저가항공사, 타이거항공사가 정말 저렴하게 멜번/ 시드니 ->앨리스 스프링스를 운항했지만, 항공사 사정으로 지금은 단항이 되었다.  

 

그 다음 저가항공사인 젯스타 JET STAR항공사가 에어즈록공항을 취항하면서 제2의 전성기를 보여주고 있다. 

그래서 최근 여러 투어회사들의 상품들의 일정이 항공일정에 맞게 변경이 되었다.

 

 

 

투어를 선택할땐,  

 

1. 에어즈록공항 또는 앨리스 스프링스 공항을 이용하여 참여하는 2박3일 투어

2. 애들레이드 또는 앨리스스프링스를 출발하는 5~8일짜리 투어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눈뒤

1번은 A. 에어즈록 공항이용인지, B. 앨리스스프링스 공항인지 나눈다.

2번은 애들레이드 출발인지 , 앨리스스프링스 출발인지 나눈다.

 

 

오늘은 1번에 대해 설명을 하고자 한다.

 

 

항공료를 저렴하게 이용하고자 한다면 에어즈록공항을 이용한다.

시드니나 멜번에서 출발을 한다면 젯스타 항공이 취항을 한다.

http://www.jetstar.com/au/en/home

요금은 $99.00 부터 $299.00 까지 한다.

**12월 7,8일 시드니->에어즈록 공항편도 요금이 $99.00이다. 대박 싼 요금.

 

 

항공시간은 에어즈록공항도착기준으로 12:30경이다.

대부분이 투어회사들이 공항픽업하여 바로 투어에 참여하는 식으로 한다.

내가 앉은 비행기자리 주변의 누군가는 내가 참여할 투어와 같을수도 있다는 뜻이다. ^^

추천하는 투어회사는: 멀가스투어이다. Mulgas tours

 

 

 

투어A 

 

 

 

투어1일

공항에서 투어참여하여 오후 울룰루 이동하여 투어.

문화센터여행후 울룰루 센셋투어참여

 

 

투어2일

이른 아침 울룰루로 이동하여 선라이즈투어참여. 카타쥬타(마운틴 올가)의 바람의 계곡으로 이동하여 여행.

늦은 오후 킹스캐년이동후 캠프파이어.

 

 

투어3일

오전 킹스캐년 트렉킹.

오후 옵션투어- 낙타타기, 쿼드바이크, 헬기투어

 

 

투어4일

여유있는 아침을 보낸뒤 울룰루로 이동.

**점심이후부터 투어가 종료되며 항공이동을 하는 사람은 공항에 드롭해준다.  

 

 

 

*비용: $395.00 --> 호주돌기 할인가 $375.00

 

*포함내역:국립공원입장료, 택스, 전일정 식사포함. 공항픽업및 센딩, 울룰루 선셋투어시 스파클링와인

 

*비포함: 침낭. 대여시엔 전일정동안 $15.00

 

*특징: 미성년자는 참여불가. 18세부터 50세까지 참여를 권장하나 체력이 문제없는 50세이상도 가능.

 

*출발요일: 매주 화/ 일요일 출발

 

 

 

 

 

투어B 

 

PRE투어1일

앨리스스프링스 공항도착후 숙소무료 픽업(앨리스스프링스의 대부분의 숙소는 공항무료픽업해줌)후 숙소이동.

**2014년 12월 31일이전에 예약할경우 백팩커기준 숙소가 무료.

전일 자유일정

 

 

투어1일

이른아침 6시경 투어출발. 킹스캐년으로 이동.

오후 트렉킹

 

 

투어 2일

오전 카타쥬타로 이동. 바람의 계곡에서 트렉킹 겸 투어시작.

점심이후 울룰루로 이동. 에어즈록투어참여후 문화센터 관람.

늦은 오후 울룰루에서 선셋투어 참여

 

 

투어3일

이른아침 오전 울룰루주변에서 여유있는 일정으로 보낸뒤, 앨리스스프링스로 이동.

오후경에 낙타농장 방문하여 낙타타기 옵션투어참여.

**오후 6시경이후 앨리스스프링스 도착후 머무는 숙소는 불포함.

 

보통 숙소에서 추천해주는 숙소를 많이 함. 그 이유는 함께 여행했던 일행들끼리 뒤풀이를 많이하는 편입니다. 오후경에 다른도시로 이동할수 있는 교통편이 없다보니.

 

 

 

 

 

비용: $355.00 --> 호주돌기 할인가 $335.00

출발요일: 수 금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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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info@justoz.com.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