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호주돌기님 질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시드니에서 골코와 케언즈 여행을 가신다면 구지 버스로 이동을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시드니->골코 항공요금이 어느정도 여유있게 구매를 준비한다면 버스보다 훨씬 저렴하게 구매가능합니다.
요즘 타이거항공, 젯스타 항공을 보니 $39부터 시작하더군요. 조금 요금이 올라도 $79 안팎입니다.
버스는 소요시간 16시간, 항공은 1시간 30분입니다.
버스의 장점은 숙소가 하루 해결된다는것, 저녁에 출발해서 다음날 아침에 도착하니.
그리고 터미널이 골코 중심가에 있다보니 터미널에서 숙소까지는 걸어서 이동가능. 공항버스비용이 절약됨.
단점이 있다면 16시간을 버스에서 밤을 보내다보니 다음날 상당히 피곤해서 하루가 그냥 숙소에서 쉬어 버리게 되는 경우발생. ㅎㅎ
버스비용은 $80~85 정도합니다.
예상경비 $2000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시드니->골코->케언즈->시드니 일정이라면요.
모든 여행지의 숙소를 백팩(호스텔급)으로 한다면 하루에 골코는 $32.00정도.
케언즈는 $23부터 합니다.
그리고 골코에서 케언즈로 바로 이동하는 것보다 골코의 윗도시인 브리스베인으로 이동후 그곳도 잠시 시내관광하시고.
브리스베인에서 항공편으로 케언즈 가는것이 거의 반값입니다. $100~$130 선입니다. 운이 좋으면 $80 할때도 있습니다.
소요시간 2시간.
버스로 이동시는 소요시간 약 25시간. 요금은 거의 $200 정도합니다.
케언즈는 물과 정글을 대상으로 하는 액티비티가 아주 발달된 도시입니다.
대표로
스노클링&다이빙: $135.00
래프팅: $165.00
쿠란다 마을 투어(케이블&쿠란다 기차):$124.00
열기구: $195.00
등등 합니다.
골코는 해변을 중심으로 여러 물놀이와 세계적으로 유명한 주제공원을 둘러보는 투어입니다.
씨월드&무비월드: $112.00
케언즈에서 시드니까지 항공은 젯스타와 버진블루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200 안팎입니다.
그리고 현지 잡지정도를 감안해도 $2000 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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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섬투어는 매주ㅡ 화요일마다 출발하며, 금액은 $760 선입니다. 일정기간은 4박5일입니다.
토요일 오후에 마칩니다. 그렇지만. 기간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화요일 이전에 도착해서 개인 시간을 가져도 되고, 아님 토요일 이후 더 연장하여 머무신다음에 개인 여행하고 시드니로 또는 호주의 다른 도시로 귀국해도 됩니다.
그런데 호주-뉴질랜드 왕복항공요금이 $350~450 합니다.
수시로 젯스타나 버진항공을 통해 저렴한 날짜를 찾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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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은 내 블로그에서도 소개를 했지만, 크게 3지역으로 구분을 하세요. 그런데 님처럼 5일일정이면 4지역까지 구분해도됩니다.
1지역 -구룡반도: 침셔초이, 몽콕, 조단등등....우리나라 서울의 명동,종로,동대문으로 연상하면 제일 좋음.
야시장이 발달되어 있는 곳들...
2지역- 홍콩섬: 서울의 강남(코즈웨이베이)이라고 할까요? 아님 경복궁옆의 삼청동(미드레벨), 북촌마을, 인사동(소호), 이태원(랑콰이퐁)..
3지역- 그외 주변의 작은 유명한 섬들..
4지역은 마카오입니다.
이런식으로 지역을 구분하여 하루에 하나씩 본다면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숙소는 저렴한것들은 구룡반도에 잇으면 특히 한국인이 경영하는 민박집이 많으니 하루에 H$350~400 합니다. 5만원정도 선이죠.
물가는 시드니에 살다 가는것이니..전혀 두렵지 않고 놀라지 않을겁니다. 워낙 시드니 물가가 지옥이다보니. ㅎㅎㅎ
즐거운 여행만드세요. ㅎㅎ
네이버에서 얘기하고 다시 카페에서 얘기하니 새롭군요.
호주돌기.
==> 어디에서 환전하던 환율은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단 호주는 약 $8 정도 수수료를 받지만 홍콩은 받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 경우도 홍콩공항에 도착하자마자 환전합니다.
그리고 옥토퍼스 교통카드구매하고, 장시간 머물땐 호주전화기가 있으니 현지에서 H$88짜리 전화카드 구매하여 들고 다닙니다.
아무래도 한국에서 또는 호주에서 올 전화도 있고..숙소나 급한곳에 전화할때 유용하다보니 .
약 13000원 정도니까 투자해도 좋을듯합니다.
인터넷은 민박집에서 무료로 사용하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