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저가항공....
호주배낭여행을 더 활력있게 만든것이 바로 이 저가항공이다.
유럽, 미국 특히 싱가폴을 중심으로 하는 이 저가항공들은 정말 배낭여행가들엔 사막의 오아시스 존재이다.
게다가 요즘들어 부쩍 늘어나고 있는 직장인 자유여행, 그들은 시간적여유가 아무래도 젊은 학생들보다 부족하다보니 항공을 이용을 넓은 호주들 더 효율적으로 여행을 할수있게 되었다.
그럼 호주에 있는 저가항공사들을 보자.
1. 역시 대표주자는 버진블루항공사이다. 영국회사이지만, 오래전 호주의 여러 속담들을 통해 버진이랑 항공사 이름에 블루를 넣었다.
이 항공사의 특징은 호주에서 정말 찾아보기 힘들게 젊은 여성들이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
물론 그이전에 콴타스 항공을 타본 사람이라면 뜻을 충분히 이해하는데..하하하
2. 이 버진블루의 탄생으로 인해 가장 먼저 타격을 받은 회사는 '콴타스항공'이다.
그래서 이 콴타스에서 저가항공을 만들었다.
젯스타이다.
최근들어 급성장하고 있는 항공사.
그리고 얼마전엔 국제노선까지 만들었다. 동남아와 동부 아시아까지 이어진다. (그런데 한국은 왜 없는지)
3. 이 두 저가항공을 제외하고 정말 작은 소도시에 운항을 하는 항공사가 있다.
^^
물론 이 항공사를 이용할 배낭족들이 과연 얼마나 있을지 모르지만. 그래도 때론 필요할때가 있을수도 있으니 정보차원애서 알아두길 바란다.
http://www.regionalexpress.com.au/
4. 호주와 연계해서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항공사가 하나 더 있다.
뉴질랜드를 대표하는 오클랜드나 크라이스쳐치 말고 다른 도시까지 이어지기에..
저렴하게 여행을 할수 있는 항공사이다.
아무튼 보다 여유있는 일정을 만들수 있는 방법중 하나가 항공을 이용하는것이다.
그렇지만 보다 더 저렴하게 여행을 하는 방법은 보다 더 여유있게 여행을 준비하는것이다.
항상 호주돌기와 함께 여유있게 준비하여 여유있는 여행을 만들자. !!!